키즈샘~!!

다음-요즘   페이스북   미투데이   트위터



등록현황
기사등록
내가 스크립한 기사


뉴스기사

기사 상세 보기
분류

인쇄 | 메일 | 스크랩 | 목록
'하울링' 뜻밖의 평점 7점대 극심한 온도차
/ 등록일 : 2012-02-18 18:50
※ 기타정보1

※ 기타정보2

※ 상세정보
기대와 우려를 함께 받았던 영화 '하울링'(유하 감독, 오퍼스픽쳐스 제작)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저조한 평점을 받고 있다. 개봉 첫날인 16일 10만2000명(영진위 집계)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주목받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관람 후 만족도가 낮아 고전이 예상된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하울링'은 18일 오후 네이버와 다음에서 각각 7.8점, 7.4점의 평점을 기록중이다. 9점대를 유지하는 '부러진 화살'과 8점대를 기록중인 '범죄와의 전쟁' '댄싱퀸'에 비해 눈에 띄게 처지는 스코어다. 다음에선 아동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8.3점)에도 크게 뒤진다.

송강호 이나영의 조합에 충무로 이야기꾼으로 정평이 난 유하 감독의 신작이 왜 이렇게 호불호가 엇갈리는 걸까.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에 이은 유하 감독의 도시 영화 3부작으로 소개된 '하울링'이 왜 이렇게 박한 점수를 받는 걸까.

관객들은 불친절한 스토리 전개와 짜임새 없는 연출이 흥미와 감동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한다. 배우들의 연기는 대체로 나쁘지 않지만 두 배우의 앙상블이 전달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비싼 독일산 냄비로 라면을 끓인 것 같다는 얘기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완전 몰입해서 봤다'(박소현) '질풍과 은영이의 마지막 눈빛 교환 눈물이 절로 흘렀다'(이일선) 같은 호평도 있지만 인터넷 공간에는 실망의 목소리가 상당수다.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상황이고 살인견을 이용한 복수극에 불과한 내용'(GyeongE) '이건 아닌듯 영화가 내용도 없고 시사하는 바도 없고'(돌탑) '많이 오글거리고 스토리도 짜임새가 떨어져 실망'(깔) '너무 뻔한 소재 모든 게 어정쩡한 영화라 지루했다'(해피 바이러스) '알바들 너무 많다 5점 정도가 적당한 듯 개연기가 볼만함'(감귤초콜릿)이라는 관람평이 줄을 이었다.

일본 원작 소설 '얼어붙은 송곳니'를 본 독자들은 '하울링'이 원작의 섬세한 인물의 감정을 잘 살리지 못했다며 아쉬워하고 있다. 한 20대 여성 관객은 "소설을 먼저 보고 영화를 봤는데 원작을 읽은 게 후회될 정도로 실망했다. 여주인공과 늑대개의 동질성이 전혀 살지 못했고 은영의 오토바이 질주 장면은 원작 훼손 수준이었다"고 혹평했다.

신작 효과를 보며 16~17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하울링'이 2위 '범죄와의 전쟁'의 추격을 계속 따돌릴 수 있을지 궁금하다.


목록


하단 로고


홈페이지명 : 초급미션홈피
운영자:웹돌이
이메일주소 : aaaa@naver.com

총 누적 접속수 53332 이달 접속수 123오늘 접속수 3
총 게시물 수 1000, 새글 수 20
총 회원 수 50005, 신규 회원 수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