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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성 결승 FK골' 포항, 2년만에 ACL 복귀...촌부리 제압
/ 등록일 : 2012-02-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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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포항, 허종호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추운 날씨에도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2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로 복귀했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포항 스틸러스는 18일 포항 스틸야드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촌부리 FC와 홈 경기서 황진성과 박성호가 잇달아 골을 넣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포항은 2010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이후 2년 만에 본선에 복귀해 E조에 포함, 다시 한 번 아시아 정상의 자리를 노리게 됐다. 포항은 다음달 6일 일본 오사카 엑스포 '70 스타디움서 감바 오사카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영상을 갓 넘은 날씨 탓인지 전반적으로 양 팀 선수들의 움직임은 무거워보였다. 특히 포항은 이날 플레이오프에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데 초첨을 맞춘 탓인지 선수들간 호흡은 그리 좋지 못했다. 선수들끼리 패스가 맞지 않다 보니 문전에서의 찬스는 극히 제한됐다.

하지만 포항의 결정력은 높았다. 어렵게 잡은 찬스를 골로 연결한 것. 박성호가 박스 왼쪽에서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을 전반 28분 황진성이 직접 왼발로 차 넣었다. 황진성은 가까운 포스트 쪽으로 절묘하게 감아차 골을 만들었다.

전반전 촌부리의 슈팅 수는 포항을 압도했지만 페널티 박스로 침투한 후의 슈팅은 극히 적었다. 또한 골대 안으로 향하는 슈팅이 없어 포항에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다.

후반전 들어 포항의 경기력은 급격히 올라왔다. 전반전에서 뛰며 몸 상태를 끌어 올려서인지 선수들의 몸은 한결 가벼웠다. 탄력을 받은 포항은 달아나겠다는 생각에 후반 13분 지쿠 대신 노병준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노병준 투입 이후 경기 주도권을 완벽하게 가져간 포항은 후반 24분 박성호가 추가골을 넣었다. 문전에 있던 박성호는 오른쪽 측면서 신형민이 올려준 크로스를 헤딩으로 방향을 틀어 반대쪽 골대 안으로 집어 넣었다. 추가골로 자신의 몫을 다한 박성호는 득점 직후 김진용과 교체됐다.

포항은 공격에서 잘 풀리자, 수비에서도 철벽을 유지했다. 특히 골키퍼 신화용의 선방이 눈부셨다. 경기 내내 촌부리의 공격을 잘 막아내던 신화용은 후반 26분 촌부리의 그림같은 프리킥까지 막아냈다. 아크 정면에서 테르드삭 차이만이 찬 프리킥이 왼쪽 상단 구석으로 향했지만, 신화용의 손에 걸리고 만 것. 관중들은 신화용의 신들린 듯한 선방에 환호를 보냈다.

양 팀간의 전력차를 생각했을 때 2골 차는 사실상 포항의 승리나 마찬가지였다. 촌부리는 만회골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몸이 달아 오른 포항 선수들은 촌부리에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특히 중원에서의 압박은 더욱 강해져 시간이 흐를수록 촌부리의 점유율은 낮아졌다.

결국 촌부리는 포항 수비진과 신화용의 선방에 막혀 만회골을 넣는 데 실패, 포항의 완승으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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